금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金가격 주무르는 아시아시장 -매일경제-20080122 상하이ㆍ홍콩ㆍ뭄바이ㆍ두바이 등 先物ㆍETF시장 개설 잇따라 중국 인도 중동 등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국가들이 금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금 선물(Futures)이나 금 가격에 연동되는 상장지수펀드(ETF) 등 새로운 투자 기법까지 등장해 아시아 투자자들의 금투자 기회가 확대되는 추세다. 전통적으로 금 선호도가 높은 아시아지역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에 주목하면서 전세계 금값 급등을 주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 9일 상하이에서 금 선물거래를 시작했다. 거래 첫날 주력 상품인 6월 계약물은 6.3% 급등했으나, 다음날은 3.7% 하락하는 등 가격이 급등락하고 있다. 인도 뭄바이에서는 인도 최대 은행 스테이트 뱅크 오브 인디아가 연내 금 위주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