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펀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자흐스탄펀드_머니투데이_20080115 좋은 펀드는 '장기간 성과가 우수한 펀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서 성과라는 것은 벤치마크 대비 수익률이 좋다는 것과 수익률의 변동성(위험)이 적다는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장기란 말은 아무래도 3년 이상을 뜻한다. 따라서 좋은 펀드의 여부는 최소 3년을 지나봐야 알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펀드 투자에 있어서의 '슬로어답터'는 정석투자자이며 그 반대인 '얼리어답터'는 다분히 위험한 투자자일 수 있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듯 싶다. 왜냐 하면 펀드의 경향과 관련이 있는데 요즘 어떤 펀드의 1개월, 3개월 등 단기 성적이 우수하면 그 펀드로 돈이 몰려 들고 그 결과 펀드의 수익률이 더 좋아지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펀드를 남들보다 먼저 '찜'한 후 조금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