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위기설_황태자_20080902 오늘의 시황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으나 미친소 날 뛰듯 주가가 휘둘렸다. 시장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지수가 60p나 폭락할 이유는 미미했다. 프로그램 매수가 1조원 가까이 유입되는 가운데 시장은 설마했던 1500p 에서 아예 멀찌감치 멀어져 버렸다. 전체적인 매도 우위 가운데 외국인들은 선물 매수, 콜 매수 등 나름의 잔치를 준비하는데 열중했고 시장은 9월 위기설에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미국의 경우 카트리나에 버금가는 허리케인이 다가가면서 다소간의 변수가 하나 더 생기긴 했으나 그 다지 위협적인 악재는 아직 없어 보인다. 우리만 홀로 오버해 아래로 막나가는 장세는 투자심리의 위축과 더불어 파생 시장에서의 망할넘의 투기세력이 조장하는대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9월 이 후 설정해 놓은 악재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