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포트폴리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미래에셋 포트폴리오_서울경제_20080502 사들인 기아차·유한양행 주가 20% 오르고 지분율 낮춘 대한항공등은 하락세 못 면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달 기아자동차를 대량 매집하는 등 국내 증시 ‘큰 손’의 힘을 변함없이 발휘했다. 미래에셋이 사들인 종목 주가는 급등한 반면 매도 주식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아차 지분 5.82%를 신규 매입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과 서울반도체의 지분율도 각각 1.23%, 0.85%씩 늘렸다. 반면 호텔신라ㆍ대한항공 지분은 대거 처분하며 지분율이 각각 2.37%, 2.94%씩 낮아졌다. 기아차의 지난 한 달간 주가 및 거래량 동향을 들여다 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했는지 알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4월11일 장내에서 기아차 주식을 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