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망지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 올 최고 유망지역 _서울경제 _2008-01-08 개발호재 봇물 미래가치 커 집값도 '강남의 70%' 수준그쳐 상승여력 서울에서 가장 유망한 지역으로 꼽힌 용산은 개발 호재 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현재 용산 일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업만 해도 용산 부도심 개발, 미군기지 공원화, 한남 지구단위계획, 용산역사 개발 등 7~8가지다. 이런 개발 호재들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최고 2020년까지 걸쳐서 진행되기 때문에 사업 단계마다 이슈가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지난 2001년 용산 부도심을 국제적인 업무타운 및 주거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뒤 단계적으로 개발 절차를 밟고 있다. 330만㎡ 규모인 용산 부도심은 오는 2011년까지 11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될 예정이다. 또 서울시가 2006년 공개한 ‘유턴 프로젝트’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