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부동산 전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 부동산 시장 예측_머니투데이_20080104 전문가들은 2008년 부동산시장을 '뜨는 도심, 지는 외곽'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시장에서는 규제완화가 예상되는 재건축·재개발(뉴타운)이 최대 수혜 상품으로 꼽혔다. 반면 신도시개발에 부정적인 MB정부의 정체성으로 미뤄볼때 수도권 외곽 토지와 분양시장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다만 토지시장은 한반도대운하 건설과 U자형 국토개발 등 MB정부의 개발지도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상가시장은 그동안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누려왔던 신도시와 재건축단지 주변 상가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점쳐졌다. ◇용산일대·뉴타운예정지 "뜬다"=부동산 전문가 8명 모두가 MB시대의 최대수혜지역으로 '뉴타운'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강북뉴타운 등 재개발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서울시장 재임시절부터 핵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