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요 증시 일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글로벌 증시 주요 일정_연합인포맥스_20080401 신용위기 여파로 3월 한 달 내내 들썩였던 금융시장은 4월에도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 1.4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이 베어스턴스 매각 문제와 관련해 의회의 청문회에나가야 한다. 침체냐 아니냐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는 미국의 경제지표는 얼마나 나빠졌을 지도 봐야 한다. 경기지표가 또 안 좋아지면 월말에 예정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대폭의 금리 인하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버닝키.폴슨 청문회= 폴슨 장관과 버냉키 의장은 오는 3일 의회에 출석해 베어스턴스 매각과 관련한 증언을 한다. 베어스턴스의 매각과 관련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FRB와 재무부의 역할이 정당성이 있는지 논의하고 최근 금융시장의 불안과 치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