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증시 전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증시 전망_매일경제_20080327 증권사들이 낙관적인 4월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코스피가 저점(지난 17일 1537)보다 140포인트가량 오르면서 이제는 최악의 국면을 벗어났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다음달 증시 전망에서는 그동안 비관론 입장이었던 증권사들도 태도를 바꾼 것이 눈에 띈다. 임정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주식시장 관점을 비중 확대로 상향한다"면서 "미국 신용경색과 경기침체 염려가 오히려 과도한 측면이 있다"면서 관점을 바꾼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당장 1700선 돌파 여부가 관심사다. 최근 주가 반등이 본격 상승 국면에 진입하는 것인지, 제한적 반등인지는 1700선 돌파 여부에 달려 있다는 설명이다. ◆ 1700선 돌파 여부에 관심 = 코스피 1700선이 의미가 있는 것은 수급선인 60일선과 동일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