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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이슈

숫자로 본 한국경제_한국일보_200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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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의 최고점을 경험한 한 해 였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발발이 2007년 5월경인데, 그 진상이 가리워진 체
최고의 모래성을 쌓아 올렸다. 2008년 하반기부터 미국의 신용경색과 함께 전 세계적인 달러 유동성 부족과 경기 침체가 본격화가 되었다.

모든 국가는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의 발표했고 이에 따라 금융시장은 안정을 찾는 듯 한 모습을 보이지만, 부실이 극대로 진행된 금융권, 건설권, 그리고 가계은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급속한 소비심리의 위축으로 기업들의 실적은 위축되어 직접적인 충격을 받은 않은 재정이 취약한 모든 기업들도 그 영향권에 들어섰다. 또한 몇 나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라 당분간 침체의 여파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 보인다.

올해의 경험은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긴다. 금융시스템의 한계와 새로운 경기침체 국면을 보게 되었고, 유동성이 어떻게 움직이는 것인가도 보게 되었다.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해 나갈 것인가도 지켜보자. 아마도 많은 학습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