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업종평균대비 저PER株_서울경제_20080319 업종 평균 주가이익비율(PER)보다 저평가된 종목군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동양종금증권은 “PER 값이 업종 평균 PER보다 크게 낮은 상황이라면 보수적 관점에서도 유사 업체보다 저평가 매력을 지녔다고 판단할 수 있다”며 화인케미칼ㆍLG화학ㆍ대한해운ㆍSTX조선ㆍ대림산업 등 23개 종목을 ‘저PER’ 종목군으로 제시했다. 이도한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우리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가 갈수록 하향되고 있어 저평가 매력만으로 주가가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동일 업종에서 더 크게 할인된 종목들은 다른 종목보다 상승 여력이 높다”며 “일부 종목의 PER는 업종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어 앞으로 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기업이익 전망치가 더 낮아질 가능성..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