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위기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위기설_머니투데이_20080902 1, 외인 9월 만기채권 다 회수할까 9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외국인 보유 채권은 6조9000억원으로 국채가 5조7000억원, 통안증권이 1조2000억원이다. 규모도 크지만 전체 만기의 83%인 5조7000억원이 오는 9일과 10일에 집중돼 있어 위기설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이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을 전액 이월(롤오버)하지 않고 회수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9월 위기설'의 단초였다. 이에 대해 정부와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채권 일부를 회수할 가능성이 있지만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달 2조6000억원의 채권 순매도에서 1조5000억원의 순매수로 돌아섰다. 일부 채권의 경우 롤오버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다. 사진은 한 시중은행의 환율 전광판 신동수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