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선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선물2_서울경제_20080421 헤지 쉬워 리스크 관리 용이 상품구조 단순해 대박 환상만 좇다간 쪽박 선물이 현물시장 왜곡하는 '왝더독'우려도 시장 조성자들 참여…활성화가 성공 관건 ‘대박 환상만 키울 것인가.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으로 정착될 것인가’. 오는 5월6일 본격 개장을 앞둔 주식선물시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개별 주식 투자에 대한 손쉬운 헤지 수단이 생겼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가 크다. ‘클릭 한 번’으로 리스크 관리가 용이해졌다는 것이다. 반면 레버리지가 최고 5.6배에 달하는 특성 때문에 대박을 좇다가 쪽박을 차는 개인들이 속출할 것이라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선물이 현물시장을 왜곡하는 ‘왝더독’ 현상에 대한 걱정도 제기된다. ◇대박 좆다 쪽박 찰라=주식선물 도입과 관련해 가장 우려되는 건 대박 환상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