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승장 소외 저평가주_서울경제_20080408 SKㆍLG디스플레이 등 펀더멘털 대비 낙폭과대 종목이나 소외 종목들이 지수반등 때 상승탄력이 클 것으로 전망됐다. 8일 삼성증권은 “영업실적과 자산가치보다 저평가된 종목들이 2ㆍ4분기 대표주가 될 수 있다”며 SKㆍ오리온ㆍ대림산업ㆍ효성 등을 유망주로 꼽았다. 삼성증권은 오리온ㆍ대림산업ㆍSK텔레콤 등의 주가이익비율(PER)이 11배를 넘고 있지만 주가(7일 기준)가 120일 최고가 대비 각각 50%, 34%, 31% 밀려 하락폭이 지나치다고 평가했다. SK는 PER가 8.4배에 불과한데다 최고가보다 절반 정도가 빠진 상태다. 현대모비스ㆍLIG손해보험ㆍ효성 등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2배 안팎에 그치는 데 반해 주가는 최고가에 크게 못 미쳐 반등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