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IT업종 1분기 예상실적_한국경제_20080326 1분기 국내 전자업계 실적 업종별 '희비' 엇갈려 휴대폰을 제외한 나머지 전자업종은 희비가 엇갈린다. LCD(액정표시장치)패널 업계는 휴대폰과 함께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면 반도체업계는 D램.낸드플래시 가격 폭락 여파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먼저 LCD패널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LCD TV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최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업계에선 '물건(LCD패널)이 없어서 못 팔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는 올해 LCD TV 판매량이 지난해(7852만대)보다 67% 늘어난 1억10만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LCD TV 판매량이 늘면서 패널 수요도 그만큼 급증할 것이란 예측이 가능한 대목이다. 이에 따라 LCD패널 제조업체의 1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