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방법_고레가와 긴조_20080129

고레가와 긴조는 일본의 전설적인 투자자입니다. 오직 주식투자만으로 일본 5위 안에 드는 부를 축적했습니다. 그는 많은 실패를 경험했지만 절대 신용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파산하지 않고 또 다른 기회를 살릴수 있었습니다.

주식투자는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깨닫고 피나는 노력과 자기 극복을 통해 그 깨달음을 실천했습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나이는 전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90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1000억 엔이라는 어마어마한 부를 쌓았습니다. 그의 투자투자 방법과 투자 성공담을 읽고 함께 실천해 봅시다.

1. 투자 스타일

 

1) 94세의 고령에도 불구 직접 경제신문, 자료 등에서 투자정보 수집, 정리, 분석

2) 증권 투자로 일본 개인 소득세 5위 안에 드는 부 축적

3) 자기 나름대로의 의사결정 능력을 키운다.

1~2년 후의 경제 흐름을 파악하여 증권시장에 대한 대세관을 정립하고

종목 선정할 때는 주가 수준을 고려해

영업실적, 매출 신장력 등 주가 상승에 대한 잠재력을 평가 결정한다.

2. 투자 원칙

1) 다른 사람이 권유하는 것은 택하지 않고 스스로 연구한 결과 투자유망종목 선정한다

2) 1~2년 후 경제변화를 스스로 예측하여 대세관을 갖고 있고

3) 주가 수준을 감안하여 대중보다 한발 앞서 나가고

4) 주가는 최종적으로는 영업 실적에 의해 결정되므로 종목 선정에 영업 실적을 필히 참고

5) 예측 불가능한 위험에 대비 현금을 일정 분량 보유한다는 투자 원칙 고수

3. 투자 경험담

1) 많은 실패도 있었으나 신용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큰 부를 획득할 수 있었음. 신용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모두 파산으로 끝남.

2) 약 60년 간의 투자생활 중 30년에 한 번 꼴로 횡재에 가까운 투자운이 있었음.

(스미모토 금속 등)

3) 주식투자를 그만 둘까를 밤새워 고민한 적이 수도 없이 많이 있었음

4) 주식투자는 결국 자기와의 싸움으로

주식투자로 돈을 번다는 것은 손쉬운 불로소득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과 자기 극복의 인간승리다.

5) 주식으로 돈을 버는것은 쉬운 것이 아니라 매우 어려운 것이며

특히 욕심 때문에 신용을 사용하는 것은 파산의 지름길이다.

6) 눈앞에 시세를 따라 토끼처럼 급하게 매매했을 때 크게 실패했고

거북이처럼 느긋하게 우량주가 폭락했을 때만 매수하였을 경우에 큰 수익을 보았다.

즉 토끼일 때 실패하고 거북이일 때 성공했다.

7) 주식투자에서 나이는 전혀 중요치 않다.
35세에 주식에 입문한 후 63세까지 투자에 크게 실패하여 파산하였고,

63세부터 2년 간 자본주의의 경제순환원리를 공부한 후

65세에 빌린 돈 350만 엔으로 투자를 시작하여

90세가 되었을 때 1000억 엔 이상 벌었다.